"크래프톤, 12월 신작 출시 모멘텀 기대"(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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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이 3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12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로 인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 조정과 금리 인상에 따른 무위험 이자율 상향 조정으로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29만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3분기 크래프톤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1% 낮은 1579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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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이 3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12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로 인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 조정과 금리 인상에 따른 무위험 이자율 상향 조정으로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29만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가 12월 2일로 다가오고 있어 이와 관련한 긍정적 모멘텀이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연구원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22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크래프톤은 주가 하락으로 2022년 PER은 12.2배, 2023년 PER은 11.6배로 게임업체 평균보다 많이 낮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3분기 크래프톤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1% 낮은 1579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1682억원)보다 낮은 것이다.
그는 "3분기는 성수기지만 오프라인 활동 증가 영향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인도 배틀그라운드의 서비스 중단으로 관련 매출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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