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 비트코인도 1.7% 하락, 1만9000달러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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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고서 충격으로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8일 오전 7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73% 하락한 1만95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88% 하락한 27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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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고용보고서 충격으로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8일 오전 7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73% 하락한 1만95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41달러, 최저 1만939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증시는 고용보고서 충격 등으로 다우가 2.10%, S&P500은 2.80%, 나스닥은 3.80% 각각 급락했다.
같은 시각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88% 하락한 27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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