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는 미국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

김기태 기자 2022. 10. 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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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제민간항공기구 회의에서 최근 미사일 발사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는 결의를 채택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오늘(8일) 공개한 담화에서 "미사일 시험 발사는 미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비행하는 민간 항공기들의 안전을 충분히 고려했다"며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이번 결의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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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제민간항공기구 회의에서 최근 미사일 발사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는 결의를 채택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오늘(8일) 공개한 담화에서 "미사일 시험 발사는 미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비행하는 민간 항공기들의 안전을 충분히 고려했다"며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이번 결의를 비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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