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바다>'동해 바다 속 양탄자.섬유세닐말미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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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문암리 앞 바다 속에 섬유세닐말미잘이 활짝 폈습니다.
수온이 높으면 촉수를 몸통 안에 넣었다가 수온이 낮아지면 촉수를 활짝 피웁니다.
체형은 몸통이 굵고 긴 것부터 짧은 것 까지 다양 합니다.
촉수를 이용하여 조류를 따라 떠다니는 작은 생물 같은 유기체를 잡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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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김호웅 기자
강원도 고성군 문암리 앞 바다 속에 섬유세닐말미잘이 활짝 폈습니다.
바위에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것 같습니다.
수온이 높으면 촉수를 몸통 안에 넣었다가 수온이 낮아지면 촉수를 활짝 피웁니다.
체형은 몸통이 굵고 긴 것부터 짧은 것 까지 다양 합니다.
체색은 연한 갈색에서 미색과 적색 계열의 색을 띱니다.
촉수를 이용하여 조류를 따라 떠다니는 작은 생물 같은 유기체를 잡아 먹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심 10-100미터에 있는 암반에 부착하여 삽니다.
동해안과 일본,북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냉수역 지역에 분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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