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와 열애설' 50살 데인 쿡, 23살 여성과 약혼 "27살 차이"[해외이슈]
2022. 10. 8. 06:0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일리 사이러스(29), 리한나(34) 등과 열애설이 났던 미국 배우 겸 코미디언 데인 쿡(50)이 무려 27살 차이가 나는 여성과 약혼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캐시 테일러(23)와 2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약혼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E!뉴스에 출연해 "우리는 나이 차이가 조금 있어서 쇼에 나와 있다"면서 ”우리가 그것을 웃어넘길 수 없다면, 아무도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쿡은 테일러에게 5년 동안 함께 한 후에 결혼하자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캐시 테일러가 18살 때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쿡은 지난 8월 피플에 “그녀에게 물어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완전히 흥분했다. 프러포즈의 저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날씨는 완벽했으며, 일몰은 장관이었고, 나는 그저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을 공유했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다음 장을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나와 결혼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또한 그녀가 얼마나 멋지게 보였는지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AFP/BB NEWS, 데인 쿡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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