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서 불..10여 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2. 10. 8. 00:33
어젯(7일)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이나 문화재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복전함에 있던 공양초가 녹으면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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