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의, 성남세관과 관내 기업 수출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김동성 2022. 10. 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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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와 성남세관(세관장 이득수)은 최근 성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성남기업 수출 활성화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영배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내 수출입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수출증대를 위한 양 기관 협업 체계가 마련됐다"며 "우리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수출에만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성남세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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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배 경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이득수 성남세관장이 성남상의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 수출 활성화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와 성남세관(세관장 이득수)은 최근 성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성남기업 수출 활성화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 이득수 세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요 협약 사항으로 △성남기업의 해외 수출입통관 애로사항 해결 △수출입통관 관세행정 컨설팅 △관세행정 교육 지원 △원산지증명서 발급 심사 제도 활용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수출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취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출입 동향 자료와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영배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내 수출입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수출증대를 위한 양 기관 협업 체계가 마련됐다”며 “우리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수출에만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성남세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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