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미술 재능 없지만..부담 없이 그리니 반응 좋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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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를 상대로 그림 교실을 열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미식 모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장우는 "형님은 진짜 많이 하신다. 그림도 그리고 요리도 하시고"라며 "저는 그림에 0.0001%도 재능이 없다"며 전현무를 부러워했다.
그림 그리기에 부담을 느낀 두 사람을 위해 전현무는 "내가 보여주겠다"며 그림 교실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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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를 상대로 그림 교실을 열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미식 모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장우는 "형님은 진짜 많이 하신다. 그림도 그리고 요리도 하시고"라며 "저는 그림에 0.0001%도 재능이 없다"며 전현무를 부러워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그렇다. 학교 다닐 때 미술을 실기와 이론 다 못했다. 가르치는대로 하는 건 못했는데, 그런 부담 없이 내 마음대로 그리니까 반응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캔버스 앞에 앉아본 적 없다는 이장우 말에 전현무는 자신의 화실로 두 사람을 초대했다. 그림 그리기에 부담을 느낀 두 사람을 위해 전현무는 "내가 보여주겠다"며 그림 교실을 오픈했다.
'밥 무스키아' 그림 교실 오픈에, 기안84는 "밥 로스 내 캐릭터였는데 이것도 뺏겼다"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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