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키아' 전현무 "누구나 그릴 수 있다"..박나래 초상화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박나래에게 초상화를 선물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회동'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박나래는 거침없는 전현무의 초상화에 "기분 나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전현무에게 초상화를 선물 받은 박나래는 "마음에 든다, 감동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박나래에게 초상화를 선물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회동'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지난주, '무든램지' 전현무는 태국 솜땀을 시작으로 생(生)참치부터 성게알, 연어알, 캐비아, 도화새우 등 최고급 식재료 향연을 펼쳤다. 더불어 이날 전복으로 눈꽃 튀김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후식을 먹기 전,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를 화실로 초대해 그림 교실을 열었다. 강렬한 색채의 화가 '바스키아'를 닮은 화풍으로 '무스키아'로도 불리는 전현무는 "누구나 그릴 수 있다"라며 박나래와 이장우에게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기도.
이어 전현무가 즉석에서 박나래의 초상화를 그렸다. 박나래는 거침없는 전현무의 초상화에 "기분 나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날 전현무는 "밤을 새워서 그려왔다"라며 색을 칠해 완성한 박나래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전현무에게 초상화를 선물 받은 박나래는 "마음에 든다, 감동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