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이장우, 전현무 표 '전복눈꽃튀김' 극찬.."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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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장우가 전현무가 만든 '전복 눈꽃 튀김'에 감탄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회동'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현무의 필살기로 완성된 '전복 눈꽃 튀김'을 맛본 박나래와 이장우가 "미쳤다"고 입을 모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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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장우가 전현무가 만든 '전복 눈꽃 튀김'에 감탄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회동'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지난주, '무든램지' 전현무는 태국 솜땀을 시작으로 생(生)참치부터 성게알, 연어알, 캐비아, 도화새우 등 최고급 식재료 향연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의 정체성이다"라며 이장우가 선물한 팜유 15㎏을 열어 튀김 요리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수산 시장에서 공수한 싱싱한 전복으로 튀김을 준비했고, 튀김옷에 바삭한 튀김 덩어리를 더하는 눈꽃 튀김을 맨손으로 만들어내는 필살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의 필살기로 완성된 '전복 눈꽃 튀김'을 맛본 박나래와 이장우가 "미쳤다"고 입을 모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돈을 더 내고 갈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전현무의 튀김은 튀김옷이 페이스트리(페스츄리)처럼 결들이 살아있다. 너무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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