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KT (정성우, 양홍석, 이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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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양홍석은 "하던 대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팀원들이 열심히 잘 해주고 있어서 같이 뛰는 입장에서 고맙다"고 결승 진출 각오를 전했다.
컵대회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마친 이두원도 "형들이 다 잘 해줘서 본의 아니게 결승까지 가게 되어 기분이 좋고, 내일 경기를 뛸 수 있게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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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배소연 인터넷 기자] KT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 KT는 7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전 고양 캐롯과의 경기에서 88-8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양홍석은 “하던 대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팀원들이 열심히 잘 해주고 있어서 같이 뛰는 입장에서 고맙다”고 결승 진출 각오를 전했다.
컵대회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마친 이두원도 “형들이 다 잘 해줘서 본의 아니게 결승까지 가게 되어 기분이 좋고, 내일 경기를 뛸 수 있게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더했다.
끝으로 정성우는 룸메이트이자 막내 이두원에게 “결승전에 (함)지훈이 형과 같은 베테랑을 맡아야 하는데, 자신 있게 플레이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KT는 8일 현대모비스와 결승을 치를 예정이다.
#영상_배소연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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