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든램지 전현무, 튀김 기술 필살기 깜짝 "역시 팜유파탈"(나혼산)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일식 셰프에게 배운 필살기를 공개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집에서 팜유 회동이 열렸다.

팜유 라인 동생 박나래,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 전현무는 웍을 꺼내 튀김을 준비했다. 이장우가 선물로 들고 온 대용량 팜유를 달군 후 전현무는 전복 튀김을 준비했다.

적절한 온도를 찾아낸 후 전현무는 여유있게 튀김 반죽을 넣었다.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지금부터 태양의 서커스가 나온다”라고 기대를 한껏 올렸다.

전현무는 기름에 손끝을 살짝 넣어 튀김에 눈꽃을 만들었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가 다칠까 걱정했지만, 전현무는 “전혀 뜨겁지 않다”라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일식 기술이다. 안 뜨겁다. 반죽이 손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살짝 눈꽃을 붙여주는 거다. 이게 제 필살기였다”라고 거들먹 거렸다. 기안84는 “진짜 고수 같기는 하다”라고 놀랐다. 이어 차서원은 “역시 팜유파탈이시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전현무는 계획보다 더 깊이 손을 넣었다가 뜨거워서 움찔했다. 전현무는 “뜨거운 게 아니라 놀란 거다”라고 애써 해명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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