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조금 있으면 50인데"..딸 추사랑 소원대로 인어 파이터로 대변신('이젠 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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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인어 파이터로 변신했다.
이날 추사랑이 선택한 여행은 '인어 체험'이였다.
추성훈은 운전을 하며 "어디를 가는 거냐?"라고 궁금해했지만 추사랑은 알려주지 않다가 "나는 수영하고 아빠는 머메이드 테일을 해야 한다"라고 계획을 밝혀 추성훈을 동공지진나게 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인어공주 의상을 보고 "이걸 꼭 해야 하냐?"라며 질색을 했지만 추사랑의 간절함에 인어공주 옷에 목걸이, 머리 장식을 얹으며 화려한 인어로 대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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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인어 파이터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가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이 선택한 여행은 '인어 체험'이였다. 추성훈은 운전을 하며 "어디를 가는 거냐?"라고 궁금해했지만 추사랑은 알려주지 않다가 "나는 수영하고 아빠는 머메이드 테일을 해야 한다"라고 계획을 밝혀 추성훈을 동공지진나게 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인어공주 의상을 보고 "이걸 꼭 해야 하냐?"라며 질색을 했지만 추사랑의 간절함에 인어공주 옷에 목걸이, 머리 장식을 얹으며 화려한 인어로 대변신했다.
폭소를 터트리는 딸 추사랑의 모습에 "나도 조금 있으면 50살 인데 창피했다"라며 "딸이 해달라고 하지 않았다면 절대 안 했을거다"라고 투덜대면서도 추사랑과 익살스럽게 사진을 찍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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