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작년 수입 제로..스트레스에 숨 못 쉴 만큼 폭식" (금쪽상담소)[종합]

노수린 기자 입력 2022. 10. 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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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츄가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이달의소녀 츄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츄는 "평소에도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조절이 잘 안 되더라. 많이 먹고 소화제를 먹고 자주 탈이 나게 됐다"고 말했다.

츄는 "작년에는 수입이 없었다. 음식을 먹고 싶은데 비용이 크니까 그것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엄청 매운 음식으로 한 번에 풀어 버리려고 했던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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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달소 츄가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이달의소녀 츄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츄는 "위가 고장나서 강남 세브란스 병원을 한 달에 한 번씩 갔다"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츄는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매운 걸 한때 엄청 먹었다. 항상 5단계나 제일 매운맛을 먹었다. 매운 음식을 먹거나 폭식했다"며 "닭볶음탕 2~3인분을 시켜서 떡과 당면과 밥을 추가해서 혼자 다 먹은 적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번 먹으면 기분 좋게 배부른 게 아니라 '아우 배불러!' 소리가 나올 만큼 먹는다. 그래서 고통스럽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 안 쉬어질 만큼 먹고 토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응급실에 한 달에 한 번 실려갈 정도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걱정했다. 츄는 "몸이 굳어서 간 적도 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4-5월까지 꽤 자주 갔다"고 말했다.

츄는 "평소에도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조절이 잘 안 되더라. 많이 먹고 소화제를 먹고 자주 탈이 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걸그룹이라 폭식을 하고 더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츄는 "너무 많이 먹었다 싶은 날에는 울렁거려서 토한 적도 있다. 다이어트 약을 먹어 보기도 했다. 식욕 억제제를 먹고 기분이 다운돼서 약을 끊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행동에 대해 오은영은 "일종의 자해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행위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잠깐 잊는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왜 음식에 집착하게 되었을끼 궁금하다"고 물었다. 츄는 "힘 안 들이고 빠른 시간 내로 기뻐진다. 숟가락만 들면 되지 않냐"며 '인스턴트 위로'라는 말을 썼다.

츄는 "작년에는 수입이 없었다. 음식을 먹고 싶은데 비용이 크니까 그것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엄청 매운 음식으로 한 번에 풀어 버리려고 했던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츄는 "음식으로 풀 때가 아니면 울어 버리기도 했다. 힘이 들 때 소리를 내서 울어 보라고 하더라. 3시간 뒤 스케줄에 나가야 하는데도 울 준비를 했다. 그랬더니 1초 만에 바로 눈물이 나오더라"고 밝혔다.

"울고 나면 시원하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츄는 "누군가에게 말해서 고민을 떠안기는 것보다 저 혼자 풀어 버린다는 느낌 때문에 좋았다"고 대답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남들이 해 보는 방법을 무작정 따라해 보기도 했다고.

오은영은 "정말 슬퍼서 우는 것은 괜찮다. 스트레스를 해결한다는 건 스트레스를 정확히 직면해서 원인을 아는 거다. 츄 씨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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