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3년 만 여의도 불꽃축제..명당, 준비물은?

보도국 2022. 10. 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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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안 그래도 신이 나는데, 내일은 반가운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서울의 대표 가을 축제인, 여의도 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데요.

이번 축제의 주제는 'We Hope Again'으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내용입니다.

이 불꽃축제의 명당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 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소죠.

그만큼 혼잡이 예상되니까요.

이른 시간 향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 장소는요.

'이촌 한강공원'입니다.

한화그룹이 추천하는 명당인데요.

불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지만, 한강뷰와 불꽃쇼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량진 주차타워, 노들섬 등이 있는데요.

앞서 소개드린 곳보다는 적은 인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불꽃축제에 가시는 분들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바람을 막을 겉옷이나 담요 등을 꼭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종일 서늘하겠고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21도, 대전 22도 예상됩니다.

해가 지면 공기가 한층 더 차가워지고, 저녁에는 찬 바람까지 불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활날씨였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여의도축제 #불꽃축제 #내일날씨 #생활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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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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