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하락 출발..노동시장 호조에 금리인상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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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1.7포인트(0.81%) 내린 2만9685.27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26만3000개의 일자리가 순증했다고 밝혔는데, 이 같은 노동시장 호조는 중앙은행(연준)이 대대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고수할 여지를 더 많이 제공한다는 신호로 해석돼 증시가 하락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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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7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1.7포인트(0.81%) 내린 2만9685.27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8포인트(1.01%) 하락한 3706.74에 출발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6.0포인트(1.77%) 급락한 1만877.282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앞서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26만3000개의 일자리가 순증했다고 밝혔는데, 이 같은 노동시장 호조는 중앙은행(연준)이 대대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고수할 여지를 더 많이 제공한다는 신호로 해석돼 증시가 하락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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