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원을 위한 새로운 상상력.. 제31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주최, 한국UPF 2지구 주관으로 제31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7일 경기 가평 효정문화원에서 열렸다.
첫 번째 특강에 나선 정동원 한국UPF 2지구 부회장은 'DMZ,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담다'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계속되는 전쟁과 패권경쟁의 심화로 글로벌 리더십이 실종되어 가는 정세 속에서 분단국가인 우리의 외교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분단의 상징인 DMZ를 남북과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세계평화의 랜드마크로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INK TANK 2022 정책연구원 조형국 사무총장 사회로 이어지는 평화마당(평화토론)에는 정해용 교수(강원대 DMZ HELP 센터)와 문병철 수석연구위원(THINK TANK 2022 정책연구원)이 함께 했다. DMZ의 공간적 범위, 국가정책 변화 그리고 DMZ를 평화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현장 참석자들의 질의와 발표자들의 응답을 통해함께 논의한 내용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