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서 韓·美·日·필리핀 첫 4개국 합동 군사훈련..中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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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연안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필리핀 4개국 간 첫 합동 군사훈련이 실시되고 있다고 7일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 같은 훈련은 남중국해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 견제 의미가 있으며, 필리핀으로선 한미일 3개국과의 연계를 강조할 목적이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올해 6월 출범한 필리핀 마르코스 새 정부는 중국이 남중국해를 통한 해양진출 음직임을 강화하는 데 따라 합동훈련을 통해 한미일 3개국과의 연계를 강조하려 하는 것이라고 NHK는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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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남중국해 연안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필리핀 4개국 간 첫 합동 군사훈련이 실시되고 있다고 7일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 같은 훈련은 남중국해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 견제 의미가 있으며, 필리핀으로선 한미일 3개국과의 연계를 강조할 목적이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중국해를 향해 위치한 필리핀 루손섬 서부 삼발레스주(州) 소재 해군기지에서는 이날 미국군과 필리핀군 해병대 합동부대가 수륙양용차로 해변에 상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또 화학무기가 사용된 경우를 상정한 훈련도 실시, 일본 육상 자위대와 미군 해병대가 함께 대처 방법 등을 필리핀군 해병대에게 교육하는 훈련도 이뤄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미군과 필리핀군 해병대는 2016년부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한국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참가해 4개국간 훈련이 이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매체는 부연했다.
올해 6월 출범한 필리핀 마르코스 새 정부는 중국이 남중국해를 통한 해양진출 음직임을 강화하는 데 따라 합동훈련을 통해 한미일 3개국과의 연계를 강조하려 하는 것이라고 NHK는 관측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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