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동강 붉은 메밀축제' 이번 연휴 절정

[KBS 춘천]'제3회 영월동강 붉은 메밀축제'가 이번 한글날 연휴에 절정을 맞을 전망입니다.

영월군은 현재 축제장에 심어놓은 붉은 메밀꽃이 이번 주말 대부분 활짝 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고, 농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고 영월군은 덧붙였습니다.

영월 붉은 메밀축제장은 영월 삼옥2리 먹골마을에 축구장 11개 넓이 규모로 조성돼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