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홍윤애, 22일 목관아에서

제주방송 김지훈 2022. 10.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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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창작 오페라 '홍윤애'가 22일 제주목 관아 연희각 야외무대에서 공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제주자치도지회는 오늘(7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2022 제주음악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조선시대 제주로 유배 온 조정철과 제주 여인 홍윤애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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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창작 오페라 '홍윤애'가 22일 제주목 관아 연희각 야외무대에서 공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제주자치도지회는 오늘(7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2022 제주음악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조선시대 제주로 유배 온 조정철과 제주 여인 홍윤애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총감독은 소프라노 오능희, 작곡 홍요섭, 대본은 제주문인협회장을 지낸 시인 고훈식, 연출은 연극인 강명숙씨가 맡는 등 제주 예술인들이 제작과 출연진으로 대거 참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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