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질병청장 주식 논란, 식약처 국감서도 계속

보도국 2022. 10. 7.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이어 오늘(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바이오 주식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백 청장이 취임 후에도 주식을 보유해 논란이 된 바이오 기업의 정부 신약개발플랫폼 프로젝트 참여를 거론하며 오유경 식약처장에게 주식 보유의 적절성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처장은 이 기업이 참여한 연구과제 선정에 백 청장이 관여한 것은 없다고 보고받았다며, 공무원 행동강령을 더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선 백 청장이 출석하지 않은 국감장에서의 무리한 질의라는 문제 제기도 나왔습니다.

#백경란 #주식 #식품의약품안전처_국정감사 #오유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