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전 총리 "일본이 무한책임져야"
김애린 2022. 10. 7. 22:09
[KBS 광주]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일본군 위안분 문제와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 일본이 무한책임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어제(6) 전남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용봉포럼 특별강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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