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만8455명 코로나 확진..전날 比 2669명↓

최민경 기자 2022. 10. 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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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45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만1124명보다 2669명, 1주 전인 지난달 30일 2만5900명보다 명 7445명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 5176명, 서울 3963명, 인천 1055명 등 수도권에서 1만194명(55.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229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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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 8812명을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2200만명을 넘어선 19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45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만1124명보다 2669명, 1주 전인 지난달 30일 2만5900명보다 명 7445명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 5176명, 서울 3963명, 인천 1055명 등 수도권에서 1만194명(55.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8261명(44.8%)이 나왔다.

경북 1104명, 경남 1057명, 대구 833명, 충남 706명, 강원 690명, 충북 668명, 전북 656명, 대전 504명, 전남 502명, 광주 470명, 부산 448명, 울산 366명, 세종 149명, 제주 108명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2298명을 기록했다. 7일 0시 기준 13주 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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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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