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급식실 산재 132건..대부분 넘어짐·화상

최선중 2022. 10. 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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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130건 넘는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급식조리사 산업재해는 대전 34건, 세종 16건, 충남 92건으로 모두 132건이 집계됐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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