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30대 폭력조직원 구속 송치
장성길 2022. 10. 7. 22:06
[KBS 부산]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야구선수 출신 폭력조직원인 30대 A 씨를 강제추행,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올해 5월, 인터넷 야외 방송을 하던 중 길을 걷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후배 조직원과 다툼을 벌이다 포장마차 천막을 칼로 찢었고, 출동한 경찰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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