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콘서트 안전총괄반 구성..소방·진료체계 구축
강예슬 2022. 10. 7. 22:06
[KBS 부산]부산시가 오는 15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대비해 경찰, 소방 등 관련 기관과 안전총괄반을 구성해 가동합니다.
안전총괄반은 콘서트장인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화상 생중계를 하는 부산항 북항, 해운대해수욕장에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 28곳, 권역외상센터 1곳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비상 연락망을 갖춥니다.
또 공연장 주변에 소방 인력 233명과 소방차 3대, 구조·구급차 9대 등 장비 26대를 배치하고 관람객 탈진에 대비해 회복 차량도 배치할 예정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사청탁 의혹’ 인물이 영국 대사 낙점…검증 구멍?
- 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 [국감현장] “혀 깨물고 죽지” vs “사과하라”…권성동 발언에 김제남 ‘발끈’
- [탐사K/론스타ISDS]⑯ “위법행위자 금융위, 정부대응단서 빠져야”
- [국감현장] 경찰청 국감 “김건희 여사 이력서, 일부 사실과 달랐지만…”
- 박수홍 친형, 61억 원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 ‘첨단 반도체 중국 수출 전면 금지’ 임박…한국 영향은?
- 제주 10대들의 반란! 최연소 수상구조사 합격
- “1인당 3만 원씩 더”…골프장 장악한 ‘매크로’ 횡포
- [탐사K] “깨끗하게 잘 사셨다” 연락 받은 2순위…국방부 “적격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