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충북 경기 악화..4분기도 불안"
진희정 2022. 10. 7. 22:05
[KBS 청주]올 3분기 충북 경기는 2분기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3분기 지역 경제 보고서를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전분기보다 생산, 소비, 투자가 줄었고 수출 증가 폭도 둔화했습니다.
또 취업자 증가 폭이 준 반면 소비자 물가 상승 폭은 커졌고 주택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돼 4분기도 경기 불안 요소가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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