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 경북 3위·대구 9위 이상 목표
권기준 2022. 10. 7. 22:00
[KBS 대구]오늘(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대구는 9위 이상, 경북은 3위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서 전 종목에 천80명이 출전하는 대구 선수단은 한 자릿수 등위를 두고 충북·강원·울산·광주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천448명의 선수를 파견한 경북은 지난 2005년 이후 다시 종합 3위 등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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