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으로 광어 양식 존폐 위기" 반발

허지영 2022. 10.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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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이윤수 한국광어양식연합회장은 오늘 한국전력 제주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불공정한 전기요금 인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회장은 광어양식 생산비에서 전기요금이 20~30%를 차지하는 데 연초보다 28% 넘게 올라 광어 양식이 존폐위기에 처했고, 산업용 전기의 인상분보다 3배 넘게 오른 점도 불공정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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