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망댕이요 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권기준 2022. 10. 7. 21:54
[KBS 대구]조선요 망댕이요 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과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가 오늘 개막해 다음 달 6일까지 문경 조선요 전시관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김영식 사기장은 이번 특별전에서 새로운 백자 작품을 선보입니다.
망댕이는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문경 백자를 구워내는 가마를 일컬으며 김 사기장은 8대째에 걸쳐 문경 백자 종가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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