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탈당 말고 각자 위치에 있으라"

정현우 2022. 10. 7.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가 결정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탈당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 있으라는, 징계 뒤 첫 입장을 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7일) 저녁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라고 쓰고, 한자로는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이라고 적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가 결정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탈당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 있으라는, 징계 뒤 첫 입장을 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7일) 저녁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라고 쓰고, 한자로는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이라고 적었습니다.

'물령망동 정중여산'은 가볍게 움직이지 말고 침착하고 무겁게 행동하라는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첫 출전인 옥포해전을 앞두고 긴장한 군사들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지는 말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