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케미컬 익산 통합 이전 차질..안산공장만 우선 추진"

안태성 2022. 10. 7.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둔 작물보호제 연구·생산기업인 농협 케미컬이 본사와 공장 등을 모두 익산으로 이전하기로 했지만, 공장 일부만 우선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농협 케미컬이 본사와 대전 공장은 그대로 놔두고 안산공장만 익산에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부 시설만 옮기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만큼 애초 계획대로 통합 이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협 케미컬은 내년까지 본사와 공장 등을 익산 제3 일반산업단지에 옮기기로 하고 2천18년 전라북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