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8393명 확진..어제보다 2879명 감소

고미혜 2022. 10. 7.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명대 후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만8천39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천505명(51.7%), 비수도권에서 8천888명(48.3%)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 속 한산한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6091명 줄어든 2만8648명 발생한 6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2022.10.6 nowwego@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명대 후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만8천39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1천272명)보다 2천879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2만5천900명)보다 7천507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3일(2만8천601명)보다는 1만208명 줄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집계가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천505명(51.7%), 비수도권에서 8천888명(48.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천176명, 서울 3천963명, 대구 833명, 인천 1천55명, 경북 1천104명, 경남 1천57명, 강원 690명, 충북 668명, 충남 607명, 전북 656명, 부산 448명, 전남 502명, 광주 470명, 대전 504명, 울산 366명, 세종 149명, 제주 145명이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천947명→2만3천587명→1만2천142명→1만6천416명→3만4천734명→2만8천648명→2만2천298명으로, 일평균 2만3천539명이다.

mihy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