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9시 1만8305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3175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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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30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9월30일 7766명 → 10월1일 6693명 → 2일 3760명 → 3일 4634명 → 4일 9740명 → 5일 7636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355명보다 11명이 늘어났지만 지난주 금요일 454명 보다는 354명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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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30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6일) 동시간 2만1480명보다 3175명, 지난주 금요일 같은 시간대 2만5800명보다 7495명 각각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1만193명으로 전체의 55.6%, 비수도권이 44.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5176명, 서울 3962명, 경북 1104명, 경남 1057명, 인천 1055명, 대구 833명, 강원 690명, 충북 668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충남 520명, 대전 504명, 전남 502명, 광주 470명, 부산 448명, 울산 366명, 세종 149명, 제주 145명 등이다.
서울지역에선 오후 9시까지 39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4319명보다 357명 적고 약 일주일 전의 같은 시간 5584명보다 1622명 줄었다.
최근 1주일 동시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5584명 → 4797명 → 2025명 → 3086명 → 7674명 → 5520명 → 4319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오후 9시 현재 5176명으로 전날 동시간 6047명보다 871명, 전주 금요일 같은 시간 7766명에 비해서는 2590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9월30일 7766명 → 10월1일 6693명 → 2일 3760명 → 3일 4634명 → 4일 9740명 → 5일 7636명 등으로 집계됐다.
충북지역 11개 시·군에선 오후 9시까지 668명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09명, 일주일 전보다 155명 각각 적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1046명(사망자 857명 포함)이다.
울산지역에서는 이날 오후 9시까지 36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만57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355명보다 11명이 늘어났지만 지난주 금요일 454명 보다는 354명 감소한 수치다.
구군 별로는 중구 71명, 남구 101명, 동구 36명, 북구 67명, 울주군 91명 등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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