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다둥이 육아 주의사항 노하우 언급.."부모가 판사가 되면 안 돼"('금쪽같은 내 새끼')

신지원 2022. 10.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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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5남매 육아에 점점 말라가는 금쪽이 엄마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9세 큰딸, 5세 둘째, 3세 셋째, 2세 쌍둥이까지 5남매를 키우는 부부가 등장했다.

특히 5살 둘째 금쪽이는 매일 소리를 지르고 생떼를 써 엄마를 힘들게 했다.

한편 금쪽이는 동생들과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자신을 귀찮게 하자 셋째에게 동생을 제압하게 했고 짙은 폭력성을 보여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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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사진=방송 화면 캡처)

'금쪽상담소' 5남매 육아에 점점 말라가는 금쪽이 엄마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9세 큰딸, 5세 둘째, 3세 셋째, 2세 쌍둥이까지 5남매를 키우는 부부가 등장했다.


특히 5살 둘째 금쪽이는 매일 소리를 지르고 생떼를 써 엄마를 힘들게 했다. 엄마는 "놀이터에도 못 나간다. 어른들한테도 그런다. 치과 검진을 갔는데 선생님을 주먹으로 때리고 놀이터에서도 과격하고 폭력적이다"라며 걱정을 쏟아놓았다.


신애라는 금쪽이의 어린이집 생활기록부를 읽었고 거기에는 누구보다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금쪽이의 반전 모습이 쓰여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금쪽이는 동생들과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자신을 귀찮게 하자 셋째에게 동생을 제압하게 했고 짙은 폭력성을 보여 우려를 샀다.


오은영은 다둥이 육아 주의 사항에 대해 말하며 "아이들 앞에서 판사가 되면 안 된다. 하지만 문제점과 좋은점은 알려줘야 한다"라며 "일단은 칭찬부터 해주고 문제점을 이야기 해줘라. 또한 한 아이한테 통제권을 주지 말아라"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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