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임성재..세계가 놀란 '맨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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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임성재 선수가 돌로 둘러싸인 맨땅에서 환상적인 샷을 날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임성재가 티샷한 공이 인공장애물인 카트 도로 틈에 떨어지면서 무벌타 드롭을 하게 됐는데요, 자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불가능한 샷이었다는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환상적으로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첫날 6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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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임성재 선수가 돌로 둘러싸인 맨땅에서 환상적인 샷을 날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임성재가 티샷한 공이 인공장애물인 카트 도로 틈에 떨어지면서 무벌타 드롭을 하게 됐는데요, 자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돌로 둘러싸인 데다가 핀 위치도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
맨땅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기적처럼 그린에 떨어지더니,
[믿어지나요? 믿어지나요? 오, 세상에!]
홀에 들어갈 뻔했습니다.
['오늘의 샷'이 나왔네요~]
불가능한 샷이었다는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환상적으로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첫날 6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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