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임성재..세계가 놀란 '맨땅샷'

김영성 기자 2022. 10. 7.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PGA 투어에서 임성재 선수가 돌로 둘러싸인 맨땅에서 환상적인 샷을 날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임성재가 티샷한 공이 인공장애물인 카트 도로 틈에 떨어지면서 무벌타 드롭을 하게 됐는데요, 자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불가능한 샷이었다는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환상적으로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첫날 6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925186

PGA 투어에서 임성재 선수가 돌로 둘러싸인 맨땅에서 환상적인 샷을 날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임성재가 티샷한 공이 인공장애물인 카트 도로 틈에 떨어지면서 무벌타 드롭을 하게 됐는데요, 자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돌로 둘러싸인 데다가 핀 위치도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

맨땅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기적처럼 그린에 떨어지더니,

[믿어지나요? 믿어지나요? 오, 세상에!]

홀에 들어갈 뻔했습니다.

['오늘의 샷'이 나왔네요~]

불가능한 샷이었다는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환상적으로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첫날 6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