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갈수록 '쌀쌀'..한글날 전국 5~30mm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에는 두툼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한글날인 모레(9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에만 가끔 비가 오겠고요, 모레는 전국에, 중부와 전북 지역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에는 두툼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갈수록 날이 더 쌀쌀해지겠는데요.
특히 한글날인 모레(9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에만 가끔 비가 오겠고요, 모레는 전국에, 중부와 전북 지역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내리는 비는 오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양을 보시면 수도권과 충남에 최고 50mm, 그 밖의 전국에는 5~30mm가량이 예상되고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늦은 밤에는 돌풍과 벼락이 치거나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4~5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고요, 서울은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아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문, '서해 피격' 수사요청 대상서 제외 수순
- 위스키 회사 '불법 리베이트' 5년 뭉갠 공정위
- 환각 부르는 '나비약' 10억 정 처방…청소년 판매자도
- 10년간 61억 횡령했다…검찰, 박수홍 친형 구속기소
- “이걸 못 넣어?”…호날두에 비난 쇄도
- 권성동, 문 정부 인사에 “뻐꾸기냐, 혀 깨물고 죽어라”
- 치킨 반죽에 '퉤퉤' 침 뱉고 영상까지 찍은 알바생
- “20년째 잡히지 않은 살인마”…'그알', 상계 세 모자 살인방화사건 추적
- 갓난 아이 들쳐업고 압록강 건넌 엄마…이용운 가족의 목숨 건 탈북기
- 올해도 옷 벗은 고대생들…'몸짱 달력' 수익금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