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진짜 외롭나 봐..심이영♥︎최원영 보더니 "장가가고파"

박소영 2022. 10.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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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최원영-심이영 부부를 보며 장가 가고 싶다고 울부짖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드라마에서 만나 9년째 같이 살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

심이영은 "남편도 절 처음 만나고 매니저한테 '내 이상형을 만났어' 라고 했다더라"며 첫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심이영이 최원영의 어디가 좋냐는 물음에 " 잘생겼잖아요"라고 강조하자 이찬원은 또다시 "아 진짜 장가 가고 싶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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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최원영-심이영 부부를 보며 장가 가고 싶다고 울부짖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 심이여이 첫 셰프로 등장했다. 그를 본 이찬원은 “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 너무 깜찍하고 러블리하다”며 격하게 반겼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드라마에서 만나 9년째 같이 살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 심이영은 “남편도 절 처음 만나고 매니저한테 ‘내 이상형을 만났어’ 라고 했다더라”며 첫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옆에 있던 이찬원은 “너무 장가 가고 싶다”고 소리쳤다. 심이영이 최원영의 어디가 좋냐는 물음에 “ 잘생겼잖아요”라고 강조하자 이찬원은 또다시 “아 진짜 장가 가고 싶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의 대결 주제는 마늘이었다. 심이영은 마늘 껍질을 활용한 감자탕을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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