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루 "♥아내 연극배우 출신, 결혼 후에도 연기 외 부업"(백반)

서유나 2022. 10. 7.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지루가 아내와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1회에서는 배우 성지루가 대전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성지루는 아르바이트가 언급되자 "한 번도 부업을 놔본 적이 었다"면서 선생님, 수리공, 옷 만들기 등 일을 해봤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지루가 아내와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1회에서는 배우 성지루가 대전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성지루는 아르바이트가 언급되자 "한 번도 부업을 놔본 적이 었다"면서 선생님, 수리공, 옷 만들기 등 일을 해봤다고 밝혔다.

당시 아내는 무엇을 했냐는 질문이 건네지자 그는 "제 처도 연극을 했다"면서 "결혼하고 난 뒤 제가 제일 잘한 건 염색하는 거였다. 동대문에서 광목천을 끊어다가 가스레인지로 염료를 내서 옷을 만들고 했다"고 말했다.

염색 장인으로 일했다는 말에 허영만은 "잘못했으면 그쪽으로 빠질 뻔했다"고 농담해 웃음케 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