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체전, 울산서 3년 만에 정상개막

김소현 기자 2022. 10. 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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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정상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선수단 등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서천군청 소속 높이뛰기 우상혁과 대전시청 소속 펜싱 오상욱 등 도쿄올림픽을 빛낸 선수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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