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욕먹는거야"..'나솔' 10기 영자, 영호 깐족에 대쪽같은 철벽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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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영호에게 일침을 날렸다.
영자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잘 사는 것도 좋지만, 행복하게 살아가자"라는 내용이 담긴 책 인증샷을 남겼다.
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자와) 잘 되면 미용실 차려줘야 하지 않을까. 전입신고"라고 프러포즈 급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5일 방송에서 영철은 자신에게 직진하는 현숙에게 흔들리는 모습으로 영자와 균열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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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영호에게 일침을 날렸다.
영자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잘 사는 것도 좋지만, 행복하게 살아가자”라는 내용이 담긴 책 인증샷을 남겼다. “행복의 조건은 잘 사는 것이 아닌 마음에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중요한 건 하루를 살면서 행복을 자주 느끼는 것이다”라는 글귀가 인상적.
그런데 이를 본 10기 동료 영호는 “오늘 하루? 어제 방송 탔으니까 오늘은 하루종일 주위에 썰 풀고 다녀야지”라는 댓글을 적었다. 그러나 영자는 “그러니까 욕 먹는 거야”라고 쿨하게 응수해 시선을 강탈했다 .
한편 영자는 은행원인 영철(가명)과 호감을 주고 받은 상태다. 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자와) 잘 되면 미용실 차려줘야 하지 않을까. 전입신고”라고 프러포즈 급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5일 방송에서 영철은 자신에게 직진하는 현숙에게 흔들리는 모습으로 영자와 균열을 나타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영철 만나지마요 제발 뒤에서 딴소리 하는 두 얼굴 딱 별로”라는 댓글을 영자에게 보내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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