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한글날 연휴 비 내리며 기온 뚝↓
2022. 10. 7. 19:5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월의 두 번째 연휴, 한글날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계획 세우셨나요?
이번 연휴 동안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비가 제주에 조금 오겠고, 일요일엔 전국에 내리다 월요일에 차츰 그칩니다.
연휴 계획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절기 한로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이슬이 맺혀 서리가 된다는 절기와 어울리게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인데요.
특히, 낮 기온이 모레 4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글피엔 15도로를 밑돌아 매우 쌀쌀할 전망입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 크겠습니다.
내일 제주엔 비가 최대 10mm 내리고요, 오늘까지 일주일간 비가 내린 영동지역엔 빗방울만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연휴가 지나면 당분간 맑고 건조할 걸로 예상됩니다.
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