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정재의 해..'오겜' 에미상 이어 '헌트' 부일영화상 감독상 [공식]

박소영 2022. 10. 7.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 제 31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입증했다.

이정재 감독은 해외 스케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대리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정재로서는 4년간 열정을 쏟아부은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인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 제 31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입증했다.

올해로 31회 째를 맞은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정재 감독은 해외 스케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대리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 감독은 “아티스트 스튜디오와 사나이픽처스, 스태프분들 그리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촘촘한 심리전,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

특히 이정재로서는 4년간 열정을 쏟아부은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인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헌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