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한밤 여성 폭행 신고..현장엔 마약류 의심 물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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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폭행하고 마약류 의심 물질과 주사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5일) 새벽 강남구 논현동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지인 여성을 폭행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의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가루 물질과 주사기를 발견하고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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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폭행하고 마약류 의심 물질과 주사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5일) 새벽 강남구 논현동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지인 여성을 폭행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의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가루 물질과 주사기를 발견하고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물질의 검증을 의뢰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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