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열린 2022 세계군문화엑스포[청계천 옆 사진관]

송은석기자 2022. 10. 7.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유일의 종합 군(軍) 문화 축제인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2022 계룡문화엑스포가 7일 충남 계룡대에서 개막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다양한 군 문화와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국군과 미군이 운용하는 무기와 장비 71종 76대가 전시됐습니다.

관람객들은 활주로 양쪽에 일렬로 전시된 군용 차량에 올라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어린이들이 전시된 전술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세계 유일의 종합 군(軍) 문화 축제인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2022 계룡문화엑스포가 7일 충남 계룡대에서 개막했습니다.

7일 오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한 어린이가 전시된 전술장비를 타고 경례를 하고 있다. 계룡=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7일 오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전술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계룡=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본래 2020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2년 연기됐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7일 오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전투 및 기동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계룡=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7일 오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군인들이 전술 장비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계룡=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7일 오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전투 및 기동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계룡=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다양한 군 문화와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국군과 미군이 운용하는 무기와 장비 71종 76대가 전시됐습니다. 관람객들은 활주로 양쪽에 일렬로 전시된 군용 차량에 올라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이날 오후엔 육군의 K2전차와 아파치 헬기의 기동 시범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오전에 예정됐었던 특전사 대원들의 고공 강하는 하늘에 구름이 많아 취소됐습니다.
7일 오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전투 및 기동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계룡=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7일 오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전투 및 기동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계룡=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입장권은 성인 9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현장 판매합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