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리베리, 축구 커리어 끝낸다..'도중 계약 해지+은퇴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전드' 프랭크 리베리가 은퇴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7일(한국시간) "리베리가 살레르니타나와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한다"라고 전했다.
이후 전성기에서 내려온 리베리는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에서 말년을 보냈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리베리는 올 시즌 36분 밖에 뛰지 못했다. 그는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 잦은 부상을 견디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전드' 프랭크 리베리가 은퇴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7일(한국시간) "리베리가 살레르니타나와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한다"라고 전했다.
리베리는 리빙 레전드다.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서 스타로 성장했다. 뮌헨에서 리그만 무려 9차례 정상에 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차지했다. 2013년엔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자였다. 아쉽게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에게 밀려 3위에 올랐다.
이후 전성기에서 내려온 리베리는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에서 말년을 보냈다. 2021/2022시즌엔 노익장을 과시하며 살레르니타나의 극적인 리그 잔류를 이끌기도 했다.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고려했지만 구단이 만류해 은퇴를 미뤘다.
그러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리베리도 더 이상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결국 올 시즌 도중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리베리는 올 시즌 36분 밖에 뛰지 못했다. 그는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 잦은 부상을 견디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괜히 맨유 왔나? 표정이 말해준 1117억원 신입생의 현 상황
- 영국 음식에 폭발한 맨시티 주장 아내, “여기 다 냉동이야”
- 맨유 호날두 대체자 찾았다, 195cm-19세 넥스트 홀란
- 본선 상대 가나가 주목하는 김민재 미래, “맨유 관심 받는 중''
- SON의 애도 메시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너무 그리울 것”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