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경제진흥원 맞손..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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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7일 충남경제진흥원과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 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을 벌인다.
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의 낙후된 골목상권을 정비하고 교육,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달 평가위원회를 열고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을 시범사업 추진 공동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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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7일 충남경제진흥원과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 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을 벌인다.
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의 낙후된 골목상권을 정비하고 교육,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달 평가위원회를 열고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을 시범사업 추진 공동체로 선정했다.
앞으로 충남경제진흥원은 △어시장 페인트 보강 공사 및 업체별 간판 설치 등 공동 환경 개선 △고객 서비스 및 만족도 개선 교육 △홍보물 영상 제작 등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이를 통해 어시장 경쟁력 강화 및 매출 향상을 도모한다.
송무경 도 경제소상공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내 골목상권 부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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