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 코로나 이후 3년 만 재개

안세희 기자 2022. 10. 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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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홍보마케팅 축제인 '부산국제관광전(BITF2022)'이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7일 부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마케팅 축제다.

올해 23회를 맞은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제22회 행사 개최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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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홍보마케팅축제 부산국제관광전
오는 13~16일 벡스코서 개최

관광홍보마케팅 축제인 ‘부산국제관광전(BITF2022)’이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7일 부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마케팅 축제다.

올해 23회를 맞은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제22회 행사 개최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는 부산 홍보 부스를 포함해 각 지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30여 개국의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맞춤형 여행상담과 관광기념품 구입 등이 가능한 ‘관광벤처기업특별관’ ‘관광기념품업체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행사로는 ‘그립과 함께하는 특별상품판매전(라이브커머스)’과 여행 유튜버가 참가하는 ‘곽튜브의 토크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여행 고수들의 여행팁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무료로 운영되고 홈페이지(bitf.co.kr)를 방문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유료 입장료는 일반 2000원, 학생 1000원이다.

(자료사진)2019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인도네시아 참가자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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