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기관실 침수 선박 안전하게 예인 조치

차용현 2022. 10. 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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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인근 해상에서 침수사고를 당한 어장관리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2시09분께 사천시 추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사고를 당한 A호(1.81t, 승선원 1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오후 2시께 사천시 팔포항에서 통영시 연화도로 이동 중, 주기관 냉각수 고압호스 파열로 인한 누수로 기관실이 침수돼 사천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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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인근 해상에서 침수사고를 당한 어장관리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2시09분께 사천시 추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사고를 당한 A호(1.81t, 승선원 1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장 B(48)씨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의 안전을 확인하고 오후 3시10분께 사고 선박을 팔포항으로 무사히 예인 조치했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오후 2시께 사천시 팔포항에서 통영시 연화도로 이동 중, 주기관 냉각수 고압호스 파열로 인한 누수로 기관실이 침수돼 사천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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