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 만에 퇴장' 전 이강인 동료, 상대 선수 얼굴 향해 보복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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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발렌시아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막시 고메스(트라브존스포르)가 화를 참지 못한 대가는 컸다.
고메스는 7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스 2세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H조 3라운드 원정에 출전했다.
고메스는 모나코 미드필더 모하메드 카마라와 경합 과정에서 넘어졌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고메스에게 퇴장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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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과 발렌시아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막시 고메스(트라브존스포르)가 화를 참지 못한 대가는 컸다.
고메스는 7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스 2세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H조 3라운드 원정에 출전했다.
그는 11분 만에 대형사고를 쳤다. 고메스는 모나코 미드필더 모하메드 카마라와 경합 과정에서 넘어졌다. 그는 넘어지면서 발을 들어올리며, 카마라의 얼굴을 가격했다.
주심은 초반 반칙을 잡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고메스에게 퇴장을 명했다. 고메스가 넘어지면서 발을 살짝 들어올리며 카마라의 얼굴을 고의적으로 쳤기 때문이다.
고메스의 퇴장은 곧 참패로 이어졌다. 수적열세를 맞이한 트라브존스포르는 내리 3실점 허용하며, 1-3 패배와 함께 H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고메스가 순간적으로 참지 못한 화는 팀에 큰 손실을 입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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